올해 부동산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위례신도시 송파지구에 주상복합 힐스테이트가 공급될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11월 서울 송파구 위례신도시 C1-1블록에 주상복합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29층 8개동 총 490가구 규모로, 전 주택형이 중대형으로 구성됐다. 마천뉴타운을 비롯해 장지 택지개발지구·문정법조타운·동남권유통단지 등 대규모 개발계획 지구가 인접해 개발 잠재력이 높다.
8호선·분당선 복정역과 5호선 거여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송파 IC와 인접하다. 분당수서간 도시화고속도로·동부간선도로·성남대로 등도 이용할 수 있다.
단지는 위례 중심 상업지구인 ‘트랜짓몰’ 내 주상복합으로 생활 편의성이 우수하다. 또 사람 중심 보행 네트워크인 휴먼링(4.4㎞ 친환경 보행 네트워크) 내 있다. 경전철 신규 노선 위례신사선·위례선(신도시 내부 트램)도 예정됐다.
맞통풍이 가능한 판상형 평면으로 구성돼 생활이 편리하고 혁신적인 평면 구성으로 동선과 더 넓은 수납공간 등을 제공한다. 확장형 주차공간과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커뮤니티 시설도 도입됐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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