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품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1만원 대 중·후반의 실속 선물세트 10여종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정식품은 장기화된 경기불황에 지갑을 열기 쉽지 않은 요즘, 넉넉한 인심을 나누는 추석의 의미를 되새겨 평소 감사했던 지인이나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부담 없이 마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에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이번 베지밀 추석 선물세트는 장수제품인 신선한 콩의 속살을 그대로 갈아 만든 ‘베지밀A’와 ‘베지밀B’를 비롯해 뼈 건강을 위한 ‘검은콩두유 고칼슘 베지밀’, 검은콩과 검은참깨의 진한 맛이 일품인 ‘검은콩과 검은참깨 베지밀’, 16가지 국산 곡물이 들어있는 ‘베지밀 검은 콩과 16곡’ 등 두유 베스트 셀러 품목들로 구성됐다.
또한 젊은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국내산 친환경 녹차잎을 사용한 웰빙 음료 ‘베지밀 그린티 두유라떼’와 팔라티노스와 뽕잎성분이 함유된 ‘당 프로젝트 베지밀 에이스’, 기억력과 집중력 향상에 좋은 견과류가 함유된 ‘베지밀 아몬드와 호두 두유’ 등 영양성분을 강화한 기능성 두유 제품도 선물세트로 출시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동호 정식품 홍보팀장은 “경기 불황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믿을 수 있는 브랜드의 선물세트가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며 “이번 추석에는 가격 부담이 적으면서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대표 건강식품 베지밀 두유 선물세트로 가족과 지인들과 함께 더욱 풍성한 추석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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