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CJ푸드빌의 대표 패밀리 레스토랑인 ‘빕스’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추석 쿠폰을 출력 또는 촬영해 매장을 방문하면 샐러드바를 정상가 대비 약 1만원 할인된 1만9900원에 제공한다. 성인 3인 이상 방문시 사용가능하며 쿠폰 1장만 출력해도 테이블 당 최대 6인까지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제일제면소’는 12일부터 27일까지 보름달에 소원을 빌면 선물을 주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제일제면소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 소원을 적으면 참여가 가능하며 입력과 동시에 제일제면소의 대표메뉴인 ‘제일 우동’ 무료 시식권과 ‘제일 유부초밥’, ‘제일 수제 주먹밥’ 무료시식권 등 푸짐한 선물이 제공된다.
더불어 ‘비비고’에서는 추석 특별메뉴 ‘비밥! 한가위 세트’를 14일부터 25일까지 판매한다. 이용고객 모두에게 8만원 상당의 비빔밥을 소재로 한 넌버벌 퍼포먼스 ‘비밥’ 공연 티켓 2매가 증정돼 고객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해줄 예정이다.
CJ푸드빌은 외식업체 뿐 아니라 뚜레쥬르와 투썸에서는 다양한 추석 선물세트도 내놨다.
먼저 뚜레쥬르에서는 가정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하는 ‘복을담아’ 시리즈를 출시했다. 흑임자, 호두, 녹차, 호박씨 등을 담은 ‘복을담아 사색월병’과 부드러운 백앙금을 넣어 구운 한국 전통과자에 산딸기와 호두, 건조 과일등을 얹은 ‘복을담아 정과세트’, 월병과 정과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복을 담아 월병·정과세트’가 있다.
투썸에서도 고품질 원두와 머그, 텀블러 등을 고객의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는 선물을 내놨다. 고품질 원두와 투썸 로고가 새겨진 모던한 디자인의 머그, 텀블러 등 고객이 구성을 선택해 고급스러운 상자에 담아 선물용으로 포장해 제공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긴 추석연휴를 맞아 가족들이 여유롭게 함께 모여 풍성한 혜택이 가득한 CJ푸드빌의 외식 매장에서 식사를 하면서 서로의 복을 기원하고 온가족이 모여 디저트로 즐기기에 좋은 선물세트로 마음의 정을 전하기에 매우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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