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의 스피드메이트가 대·중소기업 상생을 위한 움직임에 적극 나섰다.
스피드메이트는 그동안 스피드메이트 정비가맹점의 인력을 대상으로 자체적으로 진행돼온 정비기술교육을 올해는 중소카센터의 대표단체인 한국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연합회(카포스)와 공동으로 기획했다.
지난해 8월 스피드메이트는 대·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위해 카포스와 자율적협의를 통해 상생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후 별도의 테스크포스팀 구성을 통해 구체적 실천방안을 모색해왔다.
지난 5월에는 동반성장위원회의 중기적합업종선정이 확정되면서 카포스와 상생실천을 위한본격적인 기반 마련에 합의한 바 있다.
카포스와 함께하는 스피드메이트의 이번 기술교육은 2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서울을 비롯해 수원, 대전, 광주, 대구, 부산 등 전국 7개 도시에서 자동차정비 관련 전문지식을 보유하고 있는 정비기능장 출신의 스피드메이트 소속 전문강사가 진행할 예정이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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