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이 용돈을 줄 때의 마음을 담은 그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친척 용돈 공감’이라는 제목의 한 장의 그림이 게재됐다.
그림에는 친척 어른이 용돈을 줄 때의 상황이 간략한 그림으로 묘사돼있다.
친척 어른이 용돈을 주려고 돈을 꺼낼 때 미리 알면서도 모른 척하고, 돈을 주려고 하면 좋지만 예의상 “아니에요”라며 사양한다.
어린 시절 누구나 한 번쯤은 경험했던 것이라 누리꾼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친척 용돈 공감 그림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일단 아니라고 해야 한다”, “안 보는 척 하지만 다 보고 있던 거 생각난다”, “나만 그랬던 게 아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은경 기자 cr21@
뉴스웨이 김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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