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노, 롯데홈쇼핑서 가죽신발 ‘노아 버클 레더’ 선봬

신발 브랜드 스코노가 롯데홈쇼핑에서 ‘노아 버클 레더’를 선보인다.

스코노는 22일 롯데홈쇼핑 방송을 통해 판매하는 노아 버클 레더는 브랜드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노아 버클’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소재와 기능을 보완하고 보다 다양한 컬러로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천연 가죽 소재에 신고 벗기 편한 슬립온 스타일로 디자인된 노아 버클 레더는 고급스러운 색감과 독특한 버클 디테일이 돋보이는 신발이다.

가죽 소재에도 불구하고 초경량인 202g의 무게감을 자랑하며, 편안한 착화감을 위해 최소한의 절개선을 적용해 디자인 또한 심플한 것이 특징이다.

노아 버클 레더는 가을을 대표하는 컬러인 네이비, 와인, 머스터드, 펌킨을 비롯해 스타일리시한 샤이닝 골드, 실버까지 총 6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노아 버클 레더 4가지 색상은 소가죽으로 제작됐으며 이를 제외한 샤이닝 골드, 실버는 돈피가죽 제품이다. 특히 미니멀한 디자인 덕분에 오버사이즈룩, 체크패턴, 레더 재킷 등 올 F/W 시즌 유행 코드로 손꼽히는 코디네이션과 함께 매치하면 포인트 아이템으로 연출 가능하다.

스코노 관계자는 “이번 홈쇼핑 방송을 통해 북유럽 특유의 디자인 감각과 다채로운 색감을 반영한 신발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이게 됐다”며 “편안한 착화감을 우선으로 특수 인솔로 만들어진 덕분에 컴포트화 시장의 다양한 고객층을 아우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보라 기자 kin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