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남양유업의 우윳값 인상은 다음 달로 넘어갈 것으로 보인다.
남양유업측은 “대형마트와 협상이 마무리 되지 않아 내일 가격을 올리려던 계획을 보류키로 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빙그레와 푸르밀의 우유가격은 26일부터 오른다. 빙그레는 리터당 170원, 푸르밀은 당초 계획대로 150원 인상한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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