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비타트-SK행복마을’은 SK그룹이 후원해 연말까지 7개동 60세대 규모의 집을 지어 저소득 무주택 가정에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 봉사활동에서는 안승윤 사장을 비롯해 이인찬 마케팅부문장, 신창석 기업사업부문장, 이종봉 네트워크부문장, 이기욱 경영지원부문장 등 전 임원진이 앞장서 내부 벽체와 단열재 및 석고보드 설치 작업을 진행했다.
안승윤 사장은 지난 4월 경기도 안성시 소재 저소득 가정을 직접 방문해 PC 기증 및 인터넷 설치 체험 행사를 가졌으며 사회적 기업 ‘행복한 녹색재생’에서 통신 단말 재활용을 위한 세척?포장 작업과 식목일 기념 ‘행복심기’ 식수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안승윤 SK브로드밴드 사장은 “ICT 사업 특성을 살린 사회공헌 활동과 임원들이 솔선수범을 통해 직접 소외된 이웃을 만나고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으로 나눔 경영을 실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아연 기자 csdie@
뉴스웨이 김아연 기자
csdie@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