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4시 40분께 서울 도봉구 쌍문동의 한 아파트 3층 집안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집주인 A(56)씨가 숨졌다. 이 불은 82㎡ 크기의 집 내부를 모두 태운 뒤 10분 만에 진화됐으나 연기에 놀란 인근 주민 2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경찰은 화재 당시 A씨가 집에 혼자 있었으며 가족은 외출 중이었다고 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관련태그 #쌍문동 #화제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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