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안선영이 결혼을 앞둔 심정을 전했다.
5일 결혼식 당일 안선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D-day 다행히 태풍은 지나갔고 부디 바람만 잔잔하기를” 이라는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안선영은 같은날 세 살 연하의 사업가와 고향인 부산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랑은 부산을 기반으로 한 F&B 사업체의 대표로 두 사람은 2년 넘게 교제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안선영 결혼 심경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선영 결혼, 축하드려요”, “안선영 결혼, 행복하게 사세요”, “안선영 결혼, 얼른 안선영씨 닮은 2세 낳으세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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