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현지시간) 미국 특허청과 IT전문 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지난달 30일 ‘삼성 갤럭시 라운드’라는 상표를 등록했다.
폰아레나는 이 상표가 화면이 휘는 플라스틱 유기발광다이오드를 장착한 제품 시리즈에 사용될 것으로 예상했다.
앞서 삼성은 10월 곡면 스마트폰을 출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업계에서는 갤럭시 라운드가 갤럭시 노트3와 비슷한 사양으로 이번 주 중에 출시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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