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의원은 국정감사에서 대주보에서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인용해 “2009년 이후 전체 사고사업장 67개사업장 중 43.3%에 해당하는 29개 정상사업장에서 보증사고가 발생했다”며 “올해도 4개사업장 중 3개 사업장이 보증사고 당시 정상사업장으로 관리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주보는 즉각 보도자료를 통해 “인용했다는 자료는 전혀 맞지 않는다”고 해명에 나섰다.
대주보는 2009년 이후 사고사업장 29곳 중 19곳의 건설업체의 회생절차신청으로 보증사고사업장으로 관리했다고 주장했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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