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 비즈니스파크 내 초대형 첨단 지식산업센터(옛 아파트형 공장)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문정동 현대지식산업센터는 연면적 16만여㎡ 지하 4층 지상 15층 3개동 규모로, 송파구 핵심 개발사업 중 하나인 미래형 업무단지 비즈니스파크에 들어선다. 오는 2016년 상반기 입주 예정이다.
8호선 문정역이 걸어서 약 4분 거리인 역세권으로 강남까지 20분이면 도달할 수 있다. 또한 송파대로와 동부간선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2015년 개통 예정인 KTX 수서역도 이용할 수 있다.
이 일대에는 가든파이브, 제2롯데월드(예정), 가락시장 현대화(예정) 등 생활편의시설이 많다. 문정역과 현대 지식산업센터까지는 선큰 형식과 지하보도로 연결하는 ‘컬처밸리’가 조성될 예정이다.
계약조건으로 계약금 10%, 중도금 40% 무이자 대출, 분양가 최고 70% 장기 저리 대출 등 혜택이 제공된다. 분양 홍보관은 내달 송파구 문정동 54-8번지에 마련된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kjs@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