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이 사계절 내내 갓 담근 김장김치의 맛을 즐길 수 있는 포장 김치를 출시했다.
풀무원식품은 김치가 숙성되는 최적의 온도인 -2°C에서 120시간 이상 ‘빙온(섭씨 0°C에서 식품이 얼기 직전까지의 온도대) 숙성’ 시켜 아삭하고 시원한 ‘풀무원 사계절 김장김치’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풀무원 사계절 김장김치’는 ‘맛김치 3종’과 ‘포기김치 3종’ 등 총 6종이며 다양한 용량으로 구성 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사계절 김장김치’는 유산균의 활성화를 돕고 김치 재료가 깊은 맛을 낼 수 있는 최적의 온도 -2°C에서 120시간 이상을 숙성시키는 빙온숙성 공법으로 만들어 갓 담근 김치의 신선한 맛을 오래 즐길 수 있다.
또한 옹기에 담아 저온숙성 시켜 젓갈 특유의 잡냄새가 없는 ‘신안군 새우젓’과 멸치액젓으로 맛을 내 재료 본연의 깊은 맛이 살아 있으며 시원하고 깔끔하다.
이 제품은 배추, 고춧가루, 마늘 등 국산 농산물과 천연 재료만 사용하고 L-글루타민산나트륨, 합성감미료, 중국산 고춧가루를 일절 쓰지 않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임태균 풀무원식품 PM은 “최근에는 1인 가구 증가와 치솟는 배춧값 때문에 김치를 사 먹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사계절 김장김치’는 다양한 용량으로 출시돼 가족 구성에 맞게 구매해 먹기 편리한 포장 김치 제품”이라고 말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beautyk@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