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이 녹아내리고 찢어진 듯한 무서운 호수 위성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무서운 호수 위성 사진’이 소개됐다. 기괴한 모습의 이 호수는 마치 괴로움과 통증을 호소하는 얼굴을 연상시킨다.
무서운 호수 위성 사진은 국제우주정거장의 우주인이 호주 서부에 위치한 소금 호수를 촬영한 것이다. 물과 염분, 땅이 어우러진 모습이 기괴한 형태를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무서운 호수 위성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무서운 호수 위성 사진, 얼음이 녹아내리는 것 같아”, “무서운 호수 위성 사진, 기괴하긴 하지만 무섭진 않은데”, “높은 곳에서 본 모습은 또 다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은경 기자 cr21@
뉴스웨이 김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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