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측은 김영무 산업부 FTA교섭관을 수석대표로 산업부, 기획재정부, 해양수산부, 외교부 등 관계관으로 구성된 정부대표단이 참석 예정할 예정이다.
인니측은 사할라 룸반 가올 공기업부 장관 전문자문관을 수석대표로 구성된 정부대표단이 참석한다.
이번 제6차 협상에서 양국은 협상 진전을 위해 상품, 서비스, 투자, 원산지·통관, 규범 등 각 분야별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지난달 양국간 정상회담시 한-인니 CEPA의 연내 타결에 합의해 협상 진전을 위한 발판이 마련된 것으로 보인다”며 “한-인니 CEPA 체결을 통해 우리기업 진출 확대 및 양국간 경제협력 강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은경 기자 cr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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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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