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이동성 고기압과 대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내달 초순까지 며칠 간격으로 기온의 편차가 심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이달 중순 기온은 평년(4∼11도)보다 낮겠으며 강수량은 평년(9∼30㎜)보다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이달 말에는 이동성 고기압과 저기압의 영향은 물론 대륙성 고기압의 영향도 일시적으로 받아 기온의 변차가 심할 것으로 예측된다.
기상청은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오는 11일부터 기온이 뚝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이 중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기온을 회복할 때도 있겠다고 밝혔다.
안민 기자 peteram@
뉴스웨이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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