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추가 선정되는 지정자문인 증권사는 5곳 내외가 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현재 11개인 지정자문인 증권사는 16개 내외로 늘어나게 됐다.
지정자문인은 코넥스 진입을 원하는 창업·중소기업을 심사해 상장을 도울 뿐 아니라 상장 후에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기업의 능력을키워 코스닥 시장 진출을 돕는 사실상의 후원인 역할을 한다.
거래소는 이달 14일부터 19일까지 지정자문인 신청서를 접수한 뒤 서류심사와 상장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달 6일 선정 결과를 발표한다.
장원석 기자 one218@
뉴스웨이 장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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