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는 1970년대 브라운관 스타인 허진이 ‘도전 1000곡’에 출연 제의를 받은 사실을 전했다.
허진은 “참가하는 것만으로도 감사한 심정이다. 최선을 다하겠다”며 오랜만의 방송 출연에 설레여 했다. 그는 유심초의 ‘사랑이여’를 부르며 노래 실력을 자랑했다.
또한 그는 평소 친언니이자 엄마처럼 생각하는 강부자의 도움으로 SBS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 출연하게 된 사연도 전했다. 또한 함께 출연한 강부자도 허진의 딱한 사정을 전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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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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