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파주시는 운정신도시에서 양재역과 여의도를 각각 연결하는 광역급행버스(M버스) 2개 노선이 신설돼 12월 7일부터 운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파주에는 그동안 운정신도시와 서울역을 오가는 M버스 1개 노선만 운행됐다.
신설된 운정신도시∼양재역 노선은 교하동 차고지에서 출발해 자유로와 강변북로를 경유, 양재역까지 운행한다.
이 노선에는 하루 10대의 버스가 20∼3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소요시간은 1시간이다.
운정신도시∼여의도 노선은 자유로를 경유해 여의도역까지 하루 8대의 버스가 15∼2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소요시간은 45분이다.
여의도나 양재역으로 가는 운정신도시 주민들은 대화역까지 버스를 타고 와 일산선 전철을 이용하는 등 불편이 많았다.
소요시간도 양재역까지는 2시간, 여의도까지는 1시간 30분이 걸렸다.
그러나 2개 M버스 노선 운행으로 출·퇴근 시간이 절반으로 줄어들게 됐다.
연합뉴스
파주에는 그동안 운정신도시와 서울역을 오가는 M버스 1개 노선만 운행됐다.
신설된 운정신도시∼양재역 노선은 교하동 차고지에서 출발해 자유로와 강변북로를 경유, 양재역까지 운행한다.
이 노선에는 하루 10대의 버스가 20∼3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소요시간은 1시간이다.
운정신도시∼여의도 노선은 자유로를 경유해 여의도역까지 하루 8대의 버스가 15∼2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소요시간은 45분이다.
여의도나 양재역으로 가는 운정신도시 주민들은 대화역까지 버스를 타고 와 일산선 전철을 이용하는 등 불편이 많았다.
소요시간도 양재역까지는 2시간, 여의도까지는 1시간 30분이 걸렸다.
그러나 2개 M버스 노선 운행으로 출·퇴근 시간이 절반으로 줄어들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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