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자회사인 IBK캐피탈은 13일 이윤희 사장을 비롯한 ‘푸른하늘 봉사단’ 30여명이 서울시립 수락양로원을 방문해 총 500여포기의 김치를 담가 전달하는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누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푸른하늘 봉사단’은 IBK캐피탈 임직원 100여명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사내 봉사단체로서 매달 후원금을 모금해 정기적으로 활동 하고 있다.
최돈오 수락양로원장은 “어르신들이 겨우내 드실 김치를 함께 담그고 연료를 살 수 있도록 주유상품권을 기부해줘서 이번 겨울에는 어르신들이 걱정 없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박수진 기자 psj627@
뉴스웨이 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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