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씨스타의 멤버 효린이 독한 일화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효린은 4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강 약 중강 약' 특집으로 최민수, 산들, 슬리피와 함께 출연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솔로 앨범을 발표한 효린은 시원한 성격을 과시하며 내숭 없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효린은 '아파도 소리를 내지 않는다'는 최민수의 발언에 공감하며 자신의 일화를 밝혔다.
효린은 "발뒤꿈치에 압정이 박혔는데도 소리를 안 지르고 그냥 참았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고, 이에 MC 김구라는 "그러니까 세다는 말을 듣는 거다"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은 4일 밤 11시 15분.
이주현 기자 jhjh13@
뉴스웨이 이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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