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는 지정자문인 신청회사의 코넥스시장 상장유치 계획, 지정자문인 업무수행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끝에 미래에셋증권, 신영증권, 한화투자증권, 현대증권, KDB대우증권 등을 지정자문인으로 선정했다.
향후 지정자문인으로 선정된 회사는 기업 발굴, 상장적격성 심사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거래소 관계자는 “이번 지정자문인 선정은 코넥스시장 활성화를 위해 추가 선정하는 만큼 대형사와 중소형사의 구분 없이 신청회사의 역량 등을 평가해 선정했다”며 “지정자문인 선정심사는 지정자문인 신청 자격요건인 외형요건 심사와 지정자문인으로서 역량 등을 평가하는 질적요건 심사로 나눠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정자문인 추가 선정으로 현재 총 11개사인 지정자문인이 총 16개사로 늘었다.
박지은 기자 pje88@
뉴스웨이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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