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성남판교·용인흥덕 등 1만5천㎡ 25필지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지역본부는 주요 사업지구 내 마지막 토지 총 25필지(1만5000㎡, 408억원)를 공급한다고 9일 밝혔다.

공급일정은 오는 19∼20일 신청 접수, 20일 개찰(추첨)·낙찰(당첨)자 발표, 26~27일 계약체결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공급 토지 중 상업용지는 총 6필지(5000㎡) 165억원 규모다.

성남판교지구 근린상업용지(1필지)는 공급면적 676.5㎡, 공급예정금액 42억7548만원, 건폐율 60%, 용적률 400%, 최고 7층까지 건축할 수 있다.

성남도촌지구 일반상업용지(1필지)는 공급면적 603.8㎡, 공급예정금액 20억1065만원, 건폐율 70%, 용적률 400%, 최고 7층까지 지을 수 있다.

용인서천지구 일반상업용지(1필지)는 공급면적 1778㎡, 공급예정금액 56억1848만원, 건폐율 60%, 용적률 400%, 최고 8층까지 건축할 수 있다.

안산신길 일반상업용지(3필지)는 공급면적 645.0∼676.4㎡, 공급예정금액 14억8808만∼15억6078만원, 건폐율 70%, 용적률 500%, 최고 10층까지 지을 수 있다.

근린생활시설용지는 총 7필지(4000㎡) 135억원 규모다.

성남판교 공급토지(5필지)는 공급면적 369∼649.5㎡, 공급예정금액 16억8054만∼30억9162만원, 건폐율 60%, 용적률 180∼240%, 최고 3∼4층까지 건축할 수 있다.

용인흥덕지구 공급토지(1필지)는 공급면적 661.7㎡, 공급예정금액 17억7335만원, 건폐율 60%, 용적률 200%, 최고 4층까지 지을 수 있다.

화성향남지구 공급토지(1필지)는 공급면적 771.8㎡, 공급예정금액 12억2890만원, 건폐율 60%, 용적률 200%, 최고 4층까지 건축할 수 있다.

단독주택용지는 총 7필지(3000㎡) 42억원 규모다.

성남판교 주거전용단독주택용지(1필지)는 공급면적 228㎡, 공급예정금액 6억5778만원, 건폐율 50%, 용적률 80%, 최고 2층까지 지을 수 있으며 허용 가구 수는 2가구다.

용인흥덕 주거전용단독주택용지(4필지)는 공급면적 374.9∼512.1㎡, 공급예정금액 5억8484만∼7억9375만원, 건폐율 50%, 용적률 100%, 최고 3층까지 건축할 수 있으며 허용 가구 수는 3가구다.

용인구성 점포겸용단독주택용지(2필지)는 공급면적 222.1∼260.9㎡, 공급예정금액 3억427만∼3억8613만원, 건폐율 60%, 용적률 150%, 최고 3층까지 지을 수 있으며 허용 가구 수는 4가구(근생시설 설치 시 3가구)다.

기타 분양 관련 문의는 LH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LH 경기지역본부 사업지구별 상담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김지성 기자 kj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