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비, ‘아이패드 에어’·‘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공식 출시

지난해 11월 프리스비 명동점에서 소비자들이 애플 신제품 출시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프리스비 제공)

프리스비는 오는 16일부터 애플 프리미엄 리셀러로는 가장 먼저 ‘아이패드 에어’와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판매는 프리스비 명동점과 강남스퀘어점을 조기 오픈하는 얼리버드 이벤트 형태로 진행된다. 매장에는 애플 전문 스페셜리스트가 상주해 전문적인 상담은 물론 신규 액세서리 제품의 체험 및 구매가 가능하다.

김인겸 프리스비 마케팅팀장은 “국내 최대 규모의 애플 리셀러 명성에 걸맞게 ‘아이패드 에어’ 및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디스플레이’ 출시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필요로 하는 니즈를 파악하고 만족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프리스비에서는 사용하던 노트북 및 스마트기기 반납 후 구매 시 일정 금액을 보상하는 보상판매 서비스를 통해 보다 더 합리적인 구매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김아연 기자 csd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