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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영·박원석 의원 ‘우리금융 매각 토론회’ 개최

이학영·박원석 의원 ‘우리금융 매각 토론회’ 개최

등록 2013.12.10 15:38

최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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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영 민주당 의원과 박원석 정의당 의원은 11일 오후 2시 국회의정관 101호에서 ‘우리금융지주의 분리매각 중간평가 및 올바른 민영화 해법’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현재 진행 중인 우리투자증권 계열 인수 적격후보에 사모펀드가 선정된 상황과 중간평가를 토대로 올바른 민영화 해법을 제시하는 자리다.

특히 최근 사모펀드가 우리금융 계열사 등 금융회사 인수에 뛰어들고 있는 사례를 두고 이와 관련한 문제점도 제기할 예정이다.

이학영 의원은 “지난 론스타 처럼 사모펀드의 먹튀를 경험한 바 있다”며 “수많은 공적자금을 투입했고 매각 과정에서 세제혜택까지 주면서 사모펀드의 이익을 보장해줘야 하는지 면밀하게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날 토론회 주제발표는 국회 입법조사처의 김효연 변호사와 금융정의연대 공동대표인 김득의 대표가 맡았다.

또 김윤자 한신대교수, 백운광 고려대 교수, 김성진 참여연대 변호사, 김종보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변호사가 토론자로 나설 예정이다.


최재영 기자 sometimes@

뉴스웨이 최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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