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은 저렴한 분양가와 역세권 입지를 갖춘 오피스텔 ‘당산역 효성해링턴 타워’를 분양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4층 지상 20층 전용 23㎡ 610실, 26㎡ 70실, 28㎡ 54실 총 734실 규모로, 2·9호선 환승역인 당산역에서 불과 도보 1분 거리다.
또 5호선 영등포구청역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대중교통 노선이 약 40개에 달해 서울·수도권 등으로 이어지는 거미줄 교통망을 자랑한다.
분양가는 수년 전 분양된 다른 오피스텔보다도 약 3000만원가량 낮은 데다 수익률이 약 8%+α 정도로 예상돼 가치가 뛰어나다는 평가다.
특히 국내 최대 금융업무지구인 여의도, 시청·을지로를 비롯해 마포, 용산, 상암DMC, G밸리, 당산지식산업센터 등이 인접해 풍부한 배후수요를 자랑한다.
무상 풀퍼니시드 빌트인 시스템, 최고 2.5m 높이의 천정고, 욕실 바닥난방, 무인택배시스템, 피트니스 센터 등이 마련됐다. 모델하우스는 당산역 11번 출구 바로 앞에 마련됐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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