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 2월13일부터 3월6일까지 ㈜두산캐피탈에 대한 부문검사를 실시한 결과 임원 및 준법감시인 임면내용을 보고하지 않고 PF대출 및 선박금융 부당취급으로 인한 손실을 초래하는 등의 법규위반사례를 확인했다.
이와 관련해 금감원은 전 대표이사 2명 등 임직원 16명을 문책경고 하고 과태료 370만원을 부과했다.
박수진 기자 psj627@
뉴스웨이 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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