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피스크, 초미세먼지 잡아주는 익스트림 청소기 제품 ‘인기’

초미세먼지까지 잡아주는 닐피스크의 익스트림 컴플리트 제품 사진. (사진 = 닐피스크)

초미세먼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초미세먼지 흡입과 함께 소음까지 잡아주는 ‘닐피스크’ 익스트림 컴플리트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덴마크 청소기 브랜드 ‘닐피스크’는 자사의 익스트림 컴플리트가 세계 최초로 헤파(HEPA) 14필터를 장착해 일반 시중 청소기로는 필터링 할 수 없는 0.3 마이크로미터의 안 보이는 먼지까지 걸러내 깨끗한 실내 공기를 만들어 준다고 최근 밝혔다.

‘닐피스크’ 헤파(HEPA)필터는 프랑스 알러지 협회에서 알러지 방지 인증서를 획득, 이미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

또한 일상생활에서 대두되고 있는 것이 바로 소음인데 소리를 감소시키는 Domell형 모터를 사용해 팬에서 발생되는 소음을 근본적으로 최소화 시켜 사람의 대화 소리보다 낮은 55dB로 청소 시에도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김희수 닐피스크 이사는 “닐피스크 익스트림은 이동 편의성과 먼지 흡입, 소음 등 제일 핵심적인 3가지를 고려해 완성된 제품으로 애완견이나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서 많이 선호한다”며 “특히 뛰어난 흡입 성능으로 청소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고 BMW 디자인 연구소에서 디자인해 제품의 품격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최원영 기자 lucas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