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1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시는 앞서 이날 오전 8시에 초미세먼지 주의보 예비단계를 발령한 바 있다.
오전 8시 기준 서울 대기의 초미세먼지(PM-2.5) 농도는 62㎍/㎥를 넘었다. 오전 10시 69㎍/㎥까지 올라간 바 있다.
주의보 예비단계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시간당 평균 60㎍/㎥ 이상으로 2시간 이상 지속할 때 내려진다. 45㎍/㎥ 이하로 떨어지면 해제된다.
김은경 기자 cr21@
뉴스웨이 김은경 기자
cr21@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