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룹은 현대엘리베이터의 유상증자와 현대상선의 외자 유치, 현대로지스틱스(현대택배)의 기업공개를 내년 중 추진해 3200억원 이상의 현금을 마련하겠다는 자기자본 확충 계획을 밝혔다.
현대그룹은 이와 함께 현대상선 등 그룹 계열사에 대한 구조조정을 단행하고 서울 남산 반얀트리호텔을 매각해 3400억원의 현금을 추가적으로 조달하겠다는 계획을 확정했다.
정백현 기자 andrew.j@
뉴스웨이 정백현 기자
andrew.j@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