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과 열애설 불거진 주연, 알고보니 ‘쓰레기’와도 친분?

배우 소지섭과 열애설이 불거진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주연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2009년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한 주연은 KBS1 ‘웃어라 동해야’, KBS2 ‘전우치’ 등에서 배우 신고식을 치른 ‘연기돌’이다. 특히 최근 방송가에 화제를 몰고 다니는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94’ 속 쓰레기(정우)의 의대 동기생으로 깜짝 출연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23일 ‘KBS W’에서 첫 방송되는 ‘애프터스쿨의 뷰티바이블’ 촬영을 위해 홍콩 현지에서 국내로 입국 중이다. 주연의 소속사 측은 “현재 주연이 기내에 있어서 통화가 어렵다. 본인에게 확인하겠다”고 열애설에 대해 언급했다. 반면 소지섭 소속사 측은 뉴스웨이와의 통화에서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친한 선후배이자 오빠 동생 사이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김재범 기자 cine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