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즈 브랜드 핏플랍에서 투인원 스타일 연출이 가능한 ‘폴라 스니커’ 부츠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스니커를 연상시키는 폴라 스니커는 레이스업 디테일과 슬림한 핏감으로 다리를 늘씬하게 연출이 가능하며 발목 부분을 접으면 레그워머로 활용이 가능해 스키니진이나 레깅스 착용시 트렌디한 스타일을 즐길 수 있다.
또 스웨이드 가죽과 천연 양털을 사용해 보온성이 뛰어나며 4cm 히든 굽인 마이크로워블보드가 장착돼 장시간 착용하더라도 발의 피로감을 분산시켜 준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핏플랍 관계자는 “예년보다 3~6도 더 낮은 기온으로 부츠를 찾는 여성 고객들이 많아졌다”며 “핏플랍 폴라 스니커는 겨울 부츠 특유의 투박한 디자인을 탈피한 제품으로 20~30대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설명했다.
한편 핏플랍의 폴라 스니커 부츠는 세이지, 블랙, 슈퍼 네이비 등 총 3가지 컬러에 가격은 30만9000원이다. 전국 세이브힐즈 매장 및 온라인 세이브힐즈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
김보라 기자 kin337@
뉴스웨이 김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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