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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아들 민율, 형 민국에 바통이어 받아···“시즌2 긍정 검토중”

김성주 아들 민율, 형 민국에 바통이어 받아···“시즌2 긍정 검토중”

등록 2013.12.30 16:14

수정 2013.12.30 17:05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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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화면캡쳐사진=MBC화면캡쳐


김성주의 둘째 아들 김민율이 ‘아빠! 어디가?’ 시즌2 멤버로 형인 김민국의 바통을 이어받아 합류할 전망이다.

김민율이 내년 초 출범하는 MBC예능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2 멤버의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다. 아빠 어디가 제작진은 김성주의 장남 김민국이 시즌1이 끝남과 동시에 하차하면서 동생인 김민율을 시즌2 멤버로 영입하기 위해 공을 들이고 있다.

이에 김성주 측은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확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김민율은 ‘아빠 어디가’의 형제특집인 1,2편과 뉴질랜드 편에 출연해 특유의 귀여운 말투와 행동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이후 제작진은 김민율이 단 한번의 출연으로 빛나는 존재감을 발휘하자 시즌 1과 2를 이어주는 역할을 할 인물이 필요하다 판단해 김성주·김민율 부자를 시즌2 멤버로 합류하기를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빠 어디가’는 지난 14일 15일에 제주도 여행을 끝으로 시즌1의 여정을 마쳤으며 내년 초 시즌2에 들어간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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