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예쁜남자’, 5%도 못 넘는 시청률···인기 회복 불가능?

KBS2 수목드라마 ‘예쁜남자’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하지만 여전히 동 시간대 최하위다.

2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일 밤 방송된 ‘예쁜남자’는 4.4%(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12월 26일 방송분 4.3%보다 0.1%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선 나홍란(김보연)의 아들이 독고마테(장근석)란 사실이 드러나며 각 인물들간의 새로운 긴장감을 형성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미스코리아’는 9.5%, SBS ‘별에서 온 그대’는 22.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재범 기자 cine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