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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라, 다리 부상정도 생각보다 심각···“수술 불가피”

고아라, 다리 부상정도 생각보다 심각···“수술 불가피”

등록 2014.01.02 08:50

수정 2014.01.02 09:03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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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제공사진=tvN제공


배우 고아라의 다리 부상 정도가 생각보다 심각한 것으로 알려져 추후 스케줄에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보인다.

2일 고아라 소속사 측 관계자에 따르면 고아라는 ‘응답하라 1994’ 막바지 촬영쯤에 다리 부상을 입었고 그 상태가 생각보다 심각하다고 전해졌다.

고아라 소속사 관계자는 <뉴스웨이>와의 전화통화에서 “고아라의 다리 부상이 꽤 심각한 상황”이라며 “인대가 끊어져 수술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스케줄 소화에도 차질이 빚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고아라는 다리 부상으로 인해 1월5일로 예정된 ‘응답하라 1994’팀의 포상휴가인 필리핀 여행 참여도 불투명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고아라는 ‘응답하라 1994’ 촬영 말미에 다리 부상에도 불구하고 매니저에게 부축을 받으면서 촬영을 감행하는 투혼을 보이기도 했다.

차기작은 다리 수술과 함께 재활이 끝난 후 본격적으로 검토 할 예정이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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