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현대그린푸드는 위생 안전 시스템을 구축하고 고객과의 신뢰도 확보를 위해 현대백화점 내 식육판매장 13개점 전점 HACCP지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현대그린푸드는 공정프로세스별 위해분석으로 중요관리점(CCP)을 도출하고 정육 가공 공정상 발생할 수 있는 위해요소를 사전에 제어·관리하는 체계를 완성했다.
또한 매주 1회 이상 HACCP 전반에 대한 교육과 평가를 실시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항에 대해 직원들과 공유하는 등 근무자들의 위생 마인드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체계적인 위생관리와 엄격한 유통관리로 고객의 안전한 식탁을 위해 노력하고 이를 통해 국내 신뢰도 1위의 종합식품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다”고 밝혔다.
박수진 기자 psj627@
뉴스웨이 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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