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상에 '포장 테이프 예술'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이 사진은 포장 테이프로 만든 그림으로, 우크라이나 출신 예술가 마크 카이스만의 작품이다.
마크 카이스만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건축과 시각 예술을 공부했고, 젊은 시절 각종 국제 건축 공모전에서 상을 받기도 했다.
카이스만은 지난 2004년부터 포장 테이프를 사용해 예술 작품을 만들기 시작했으며 이 포장 테이프는 1달러에 살 수 있기 때문에 그의 작품을 '1달러 예술'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특히 카이스만은 '노란색 포장용 테이프를 이용해 그림을 그렸고 테이프를 덧붙이는 방식으로 명암을 줘 극적인 느낌을 살렸다.
포장 테이프 예술 작품을 본 네티즌들은 "포장 테이프 예술, 정말 대단하다", "포장 테이프 예술, 이런 아이디어는 어떻게", "포장 테이프 예술,우와 소소한 소품으로 멋진 작품을 만들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안민 기자 peteram@
뉴스웨이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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