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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하, 극동방송 DJ로 14년만에 방송출연···"기독교 관련 메시지 전할 것"

심은하, 극동방송 DJ로 14년만에 방송출연···"기독교 관련 메시지 전할 것"

등록 2014.01.10 14:13

수정 2014.01.10 16:26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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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하, 지상욱 부부./사진=뉴스웨이DB심은하, 지상욱 부부./사진=뉴스웨이DB


배우 심은하가 매일 낮 DJ로 청취차들을 만난다. 은퇴 후 14년만의 방송출연이다.

10일 기독교 선교 방송인 극동방송 라디오에 따르면 심은하는 6일부터 ‘심은하와 차 한잔을’ 프로그램을 담당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매일 오후 1시45분 방송되는 프로그램으로 3~5분 길이의 칼럼 형식으로 기독교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내용으로 채워진다. 서울은 물론이고 제주, 대전, 창원, 영동, 포항 극동방송을 통해 전국으로 방송된다. 심은하 전임으로는 배우 김혜자 등이 프로그램 진행을 맡았다.

사진=극동방송 홈페이지 캡쳐사진=극동방송 홈페이지 캡쳐


실제 극동방송의 홈페이지 프로그램 편성표에 ‘심은하와 차 한잔을’이라는 코너명이 게재돼있다.

한편 심은하는 지난 2000년 영화 ‘인터뷰’를 끝으로 이듬해 연예계를 잠정 은퇴했다. 2005년 지상욱(49) 前 자유선진당 대변인과 결혼했으며 이후 한국화를 그리는 등 개인적인 활동에만 집중하고 공식석상에는 모습을 잘 드러내지 않고 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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