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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플랜맨’ ‘피 끓는 청춘’, 장르 전쟁 일촉즉발···누가 이길까?

영화 ‘플랜맨’ ‘피 끓는 청춘’, 장르 전쟁 일촉즉발···누가 이길까?

등록 2014.01.15 09:08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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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플랜맨’ ‘피 끓는 청춘’, 장르 전쟁 일촉즉발···누가 이길까? 기사의 사진

영화 ‘플랜맨’과 ‘피 끓는 청춘’이 장르 전쟁을 벌이게 됐다.

15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플랜맨’은 14일 하루 동안 전국 421개 스크린에서 총 4만 87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지난 9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42만 5845명.

특히 오는 22일 개봉하는 ‘피 끓는 청춘’이 4.4%(영진위 기준)의 예매율을 보이고 있어, ‘플랜맨’의 3.1%보다 무려 1.3%나 앞서 있다. 다음 주 ‘피 끓는 청춘’ 개봉 후 박스오피스 순위 변동이 예상된다.

‘플랜맨’은 1분 1초 단위로 계획을 세워서 살아가는 남자 한정석(정재영)이 우연히 무계획적인 여자 유소정(한지민)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삶의 변화를 그린다.

한편 같은 날 1위는 ‘변호인’으로 10만 4937명을 동원했다. 이어 2위는 ‘용의자’로 4만 3222명을 끌어 모았다.

김재범 기자 cine517@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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