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녹음실 현장 사진 살짝 공개! “사진만 봐도 목소리가 들려”
가수 박혜경의 신곡 녹음 현장 사진이 공개 돼 눈길을 끌고 있다.
독보적인 여성 보컬리스트 박혜경이 오랜만에 공백을 깨고 자신의 개인 트위터에 컴백을 예고하는 녹음실 현장 사진을 공개 해 음악팬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박헤경의 트위터에 "정말 우리가 사랑했을까? 성대수술 후 첫 노래"라는 글과 함께 공개 된 사진 속 박혜경은 녹음실 안에서 헤드폰을 쓰고 마이크 앞에서 노래를 부르는 모습과 녹음실 부스 밖에서 소녀처럼 미소 띈 모습이 행복해 보인다.
지난해 성대 폴립 제거 수술을 하는 등 가수로 큰 위기를 겪으며 힘든 시간을 보내기도 했던 박혜경은 오히려 위기를 기회로 생각하고 수술 이전보다 더 감성적이고 깊어진 목소리로 신곡 녹음에 참여했다는 후문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녕’이란 노래 많이 들었는데 드디어 컴백?”, “늙지를 않으시네 방부제미모”, “아프셨구나 빨리 신곡 들려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인다.
한편, 팬들에게 오랜만에 녹음 현장 사진을 공개한 박혜경은 조만간 신곡을 들고 컴백할 예정이다.
<사진제공=더 뮤지끄>
문용성 대중문화부장 loco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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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문용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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