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회에서는 허원석 미래부 주파수정책과장이 ‘2.5㎓대역 TDD용 주파수 할당계획(안)’에 대해 발제하고 정부·학계·연구계·시민단체·통신업계 관계자 등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할당계획(안)은 지난해 10월에 확정된 와이브로(WiBro) 정책방향에 따라 신규사업자가 2.5㎓대역의 용도 및 기술방식을 WiBro 뿐만 아니라 LTE TDD로도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미래부는 이번 공개 토론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한 후 2.5㎓ 대역에 대한 주파수 할당계획(안)을 확정해 1월 중 공고할 예정이다.
김은경 기자 cr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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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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