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레인보우 블랙의 멤버 승아가 섹시 콘셉트를 위해 준비한 노력을 밝혔다.
20일 오후 서울 광화문 올레스퀘어홀에서 레인보우 블랙의 컴백 미니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레인오부 블랙 멤버 승아는 “팀내에서 청순함을 맡고 있고 섹시함과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해왔는데 이번 콘셉트로 남녀노소 모든 분들을 꼬셔보겠다는 생각으로 준비했다”며 “S라인을 담당하고 있는데 복근과 허리, 엉덩이 라인을 강조하고 싶어 복근과 허리 운동을 많이 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레인보우 블랙은 김재경, 조현영, 오승아, 고우리를 필두로 구성된 유닛그룹으로 타이틀곡 ‘차차’ (CHA CHA)는 레트로한 디스코 베이스에 풍부한 사운드가 더해진 신나는 디스코댄스 장르로 은근하게 도발하는 당당한 가사가 매력적인 곡이다. 또한 이들은 ‘19금 섹시’라는 강렬하고 도발적인 콘셉트로 한국 최고의 뮤지션인 윤상과 이스트포에이(East4A), 작곡팀 A-TEAM, 작사가 김이나, 국내 최고 아트디렉터 디지페디 등 최고의 스태프들과 함께했다. 이날 공연은 유스트림 올레스퀘어 채널을 통해 전세계 200여개국에 실시간 생중계 된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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