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화보로 부드러운 카리스마 발산···우월 수트핏 ‘눈길’

사진=그라치아 제공

배우 박서준이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화보를 통해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1월 초 서울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박서준은 모던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물씬 풍기는 화보를 연출했다.

21일 공개된 화보 속 박서준은 우월한 수트핏에서 뿜어져 나오는 섹시함과 여심을 사로잡을만한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박서준 특유의 깊고 아련한 눈빛까지 더해지며 보다 드라마틱한 화보를 완성 시켰다.

특히 다양한 포즈와 분위기 연출로 카리스마와 부드러운 매력을 동시에 발산한 박서준은 모델 못지않은 프로패셔널한 면모를 선보여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

화보 촬영 관계자는 “빡빡한 드라마 촬영 일정에도 불구하고 촬영이 시작되자마자 본인이 갖고 있는 매력을 발산, 자신만의 스타일로 분위기를 압도하며 촬영에 집중하는 모습에 놀랐다”며 작업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서준은 평소 좋아하는 패션이나 자신의 가치관에 관한 이야기 등을 진지하고 솔직하게 풀어낸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박서준은 현재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 훈훈한 외모에 꽉 찬 내면까지 갖춘 개념 청년 ‘송민수’를 열연하며 여심을 흔들고 있다.

김아름 기자 beauty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