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종합편성채널 채널A 뮤직 토크쇼 ‘스타 패밀리송’에 녹화에서 이성미는 1년 만에 주식으로 10배 이상의 이익을 챙긴 경험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당시 이성미가 번 돈은 무려 2억 원 가량. 당시 이성미가 큰 수익을 낼 수 있었던 것은 국내 연예계 최대 기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회장의 한 마디 때문이었다고. 결국 이성미는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룰 수 있었다고 밝혀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이성미와 함께 출연한 가수 박강성의 아들 요섭(16)은 “난 아는 여자 전화번호만 500개”라고 밝혀 아빠 박강성을 놀라게 했다. 특히 용돈의 전부를 여자들과의 데이트 비용으로 쓴다고 고백해 녹화장을 술렁이게 만들기도 했다고.
이밖에 박강성은 두 아들이 자신의 콤플렉스를 닮을까봐 1000만 원 어치의 한약을 지어 준 일화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채널A ‘스타 패밀리 송’은 1970~90년대 전성기를 누린 추억의 스타와 그들의 가족이 히트곡을 부르고, 스타 가족의 사연을 소개하는 뮤직 토크콘서트로, 이성미와 박강성의 사연은 25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김재범 기자 cine517@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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