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걸그룹 하트래빗걸스, 설날 맞아 깜찍한 한복 인사
국내 최초 캐릭터 걸그룹 '하트래빗걸스'가 설을 맞아 새해 인사에 나섰다.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하트래빗걸스의 네 멤버 리원, 현미, 보혜, 유슬은 "저희 하트래빗걸스가 2기로 새롭게 시작했어요. 더욱 아껴주시고 관심 가져주신 만큼 앞으로 더욱 발전하고 초심 잃지 않는 하트래빗걸스가 될게요. 새해에도 화이팅!"이라며 애교 섞인 설 인사를 전했다.
1기 때부터 하트래빗걸스로 활동해온 보혜는 "올해는 정말 예쁜 우리 캐릭터인 하트래빗은 물론이고 저희 하트래빗걸스까지 보다 많이 알아보실 수 있게 방송과 예능을 통해 자주 인사드릴거에요. 저 보혜는 물론이고 하트래빗걸스 많이 응원해주세요. 행복한 새해되시고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말을 건넸다.
현미는 "아직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해요. 더욱 실력을 쌓아서 실력으로 인정받는 걸그룹이 될게요. 저도 이번 연휴에는 가족과 함께 보낼 계획이에요. 여러분들도 가족과 함께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행복하게 보내세요"라고 인사했다.
이어 리원은 "올해는 하트래빗걸스 대중들과 더 가까워지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방면에서 활약하는 하트래빗걸스 되겠습니다. 화이팅!"이라고 전했고, 유슬 역시 "가리지 않고 열심히 활동해서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사랑받는 캐릭터 걸그룹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죠. 항상 사랑스러운 하트래빗걸스가 되도록 노력할게요. 응원해주시고 저 유슬이도 지켜봐 주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 말 2기 멤버를 새롭게 발탁한 하트래빗걸스는 신곡 '앙'과 '놀러가자'를 연이어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복협찬=조은이한복)
문용성 대중문화부장 loco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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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문용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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