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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日 아베 ‘독도 단독 제소’ 발언에 강한 유감 표명

정부, 日 아베 ‘독도 단독 제소’ 발언에 강한 유감 표명

등록 2014.01.31 16:28

이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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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독도 문제 국제사법재판소(ICJ) 단독 제소 발언에 대해 우리 정부가 강한 유감의 뜻을 표시했다.

외교부는 31일 발표한 정부 입장을 통해 “아베 총리가 ICJ 단독제소를 운운한 것은 일본의 자민당 정권이 지역의 평화와 안정은 아랑곳하지 않고 역사의 진실을 은폐하면서 기만과 독선의 길을 계속 걸어가겠다는 것”이라며 “아무리 시도해도 무의미한 짓이라는 것을 일본 정부 스스로 잘 알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독도에 관해 해결돼야 할 어떠한 분쟁도 없다”며 “일본 정부의 ICJ 제소 검토 발언은 그 자체가 허언”이라고 지적했다.

외교부는 또한 “총리의 신사참배 강행, 중고교 교과서 학습지도요령 해설서 개정 등 일본 정부의 지도급 인사들은 이웃나라에 대해 도발 행위를 계속하고 있다”며 “이 같은 행동을 계속하면 일본은 이웃 국가들로부터의 신뢰는 커녕 국제사회에서 어떠한 책임있는 역할도 할 수 없을 것을 분명히 깨달아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아베 총리는 지난 30일 참의원 본회의에서 “독도 문제와 관련해 ICJ 단독 제소를 포함한 여러 대안을 검토 준비 중”이라고 발언했다.

이창희 기자 allnewgu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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