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는 시드니에서 열리는 LA다저스의 메이저리그 개막 2연전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상품을 단 2회 출시,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상품은 LA다저스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 백스의 오는 3월 23일 19시 경기와 3월24일 13시 경기 중 한 경기를 선택해 관람하고, 호주의 대표 관광지인 시드니의 대표 아이콘 오페라 하우스, 세계최대 밀랍인형 전시관 마담투소 등 다양한 호주의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다.
대한항공(KE)항공과 아시아나(OZ)항공으로 구성된 메이저리그 개막전 관람 상품의 가격은 124만원부터 199만원까지다. (유류할증료 및 일부 상품 팁 불포함)
또 출발 보장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상품별로 최소 1명 ~ 4명까지 출발이 가능하도록 했다.
김보라 기자 kin337@
뉴스웨이 김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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