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율 김성주 공항 마중이 누리꾼 사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성주는 지난 15일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의 촬영을 위해 러시아 소치에서 한국으로 들어왔다.
이날 김성주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중계 중 ‘아빠 어디가’ 촬영을 위해 잠시 들어왔다. 아이들이 기다리고 있다”는 짧은 인사를 남기고 아이들을 향해 갔다.
아빠를 기다리던 아들 김민율은 아빠 김성주를 만났다. 특히 김민율의 손에 들린 ‘아빠 힘내세요’라는 피켓과 “아빠 힘내세요”라고 외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김민율 김성주 공항 마중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민율 김성주 공항 마중까지 간거보니 부자 사이가 대단한 듯”, “김민율 김성주 공항 마중 아들이 너무 귀엽다”, “김민율 김성주 공항 마중에 민국이는 같이 안왔나”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지은 기자 pje88@
뉴스웨이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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