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LTE-A 롤(LOL) 마스터즈 2014 2회 방송이 네티즌 사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6일 오후 2시부터 SKT T1과 IM가 대결을 펼치는 SKT LTE-A 롤 마스터즈 2014 2회차 경기가 생중계 중이다.
특히 롤 최고 권위 대회로 알려진 ‘챔피언스 윈터 2013’에서 우승을 차지한 SKT T1이 명성을 이어갈 수 있을지에 대해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SKT LTE-A 마스터즈 2014는 7개 팀 풀리그와 상위 4개팀 플레이오프, 결승전의 순서로 진행 된다.
롤 마스터즈는 결승전을 제외한 모든 경기에서 각 팀별 두 개의 유닛팀이 참가해 3세트 경기를 치른다.
각 팀은 승패와 세트 득실에 따른 포인트를 가져가게 되고 (3:0 승리시 +3점, 2:1 승리시 +1점, 1:2 패시 -1점, 0:3 패시 -3점), 가장 많은 승리를 거둔 상위 4개 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결승전은 5세트 경기로 오는 6월 중 진행되며 우승팀에게는 상금 5000만원이 수여된다.
출전팀은 나진, 삼성갤럭시, 진에어, CJ엔투스, IM, KT 롤스터, SKT T1 등으로 총 7팀이고 매주 목요일 저녁 6시 30분과 일요일 낮 2시에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생중계는 SK 텔레콤에서 새롭게 개발한 T-LoL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볼 수 있으며 네이버 스포츠와 아프리카 TV, 판도라 TV를 통해서도 시청 가능하다.
롤 마스터즈 생방송 소식에 누리꾼들은 “롤 마스터즈, SKT T1이 이겼으면 좋겠다”, “롤 마스터즈, 판도라TV로 봐야겠다”, “롤 마스터즈, 상금이 5000만원이나 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지은 기자 pje88@
뉴스웨이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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